손정의 회장 이끄는 '비전펀드'도 직원 10% 감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가 직원 10%에 대해 감원을 진행한다.
28일 블룸버그통신은 비전펀드가 투자한 벤처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큰 손실을 입자 해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 본사와 일본 도쿄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무실을 두고있는 비전펀드는 총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비전펀드측은 이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소프트뱅크는 올 1분기 1조4381억엔(약 16조5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비전펀드가 투자한 위워크, 우버 등의 스타트업이 대규모 손실을 낸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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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보유중인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해 1조2500억엔을 조달했다. 또 미국 3위 통신사 T모바일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협상도 진행중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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