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사와 잇달아 제휴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KEB' 뗀 '하나은행' 브랜드명이 붙어 있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뉴 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하나은행이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업체와 잇달아 업무제휴를 맺고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업체 리맥스코리아, 도우지엔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나은행은 케이에프코리아 및 글로벌PMC와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한 제휴처 강화로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해외 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고객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 해외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미 하나은행은 지난 2월부터 비대면 부동산 화상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제휴 업체 추가로 국내 및 해외 거주 손님들이 대면 상담은 물론 화상 상담을 통해서도 전문적인 해외 지역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이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리맥스코리아는 세계 110개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부동산 업체인 리맥스사의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체로 리맥스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 미국, 일본, 유럽 및 동남아 지역에 대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우지엔은 해외 부동산의 투자자문, 매입, 매각, 자산관리를 서비스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17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부동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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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부동산 자문서비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됨은 물론 부동산 화상 상담 서비스와의 결합으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손님들께 전문성과 편리성을 제고한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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