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이 경남학교공간혁신촉진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이 경남학교공간혁신촉진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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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0 경남학교 공간혁신 촉진 자 위촉식을 했다.


청은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월 31일∼4월 17일까지 경남학교 공간혁신 촉진 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에 경남 외 서울, 부산, 세종 등 전국 각지의 우수한 건축가 91명이 응모했으며, 자격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66명을 선발했다. 촉진 자는 교수 4명, 건축사 51명, 해외(미국, 프랑스) 건축사 2명, 기술사 2명, 기타 건축(실내) 및 디자인 전공자 7명으로 다양하다.

이번에 위촉된 학교 공간혁신 촉진 자 임기는 2020년 5월 27일∼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학교 공간혁신을 전문적으로 조정·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6월부터 차례로 학교를 지원하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사용자 참여 설계를 기획하고 학교와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에 이바지하게 된다.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은 "촉진 자들의 학교 공간의 변화와 더불어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학교 공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져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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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간혁신사업은 기존의 노후·시설개선사업과 달리 학교 공간의 주인인 학생과 교사 등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학생의 공간 주권을 실현하고 학교의 공간문화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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