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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주택가서 고가 외제차 파손한 용의자 검거

최종수정 2020.05.26 17:10 기사입력 2020.05.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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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강남경찰서는 주택가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파손한 용의자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26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B씨의 마세라티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차량은 전면 유리가 모두 깨질 정도로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A씨와 차주 B씨는 지인 사이이며 과거 채권·채무 관계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B씨는 경찰에서 "A씨와는 과거 함께 일한 사이이며 사건 발생 몇 시간 전 A씨가 전화를 걸어와 빌린 적도 없는 돈을 갚으라고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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