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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피해 무급휴직자·프리랜서에 5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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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분 1차 사업에 4148명 선정…2차 사업 신청은 29일까지

포항시, 코로나19 피해 무급휴직자·프리랜서에 5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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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지난 달 9~29일 신청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 1차 지급 대상자를 최종 선정, 50만원씩 개인별 계좌로 26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419명 지원자 중 서류미비, 중복지원 등을 제외한 4148명에 대해 국비 20억7000여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포항시의 설명이다.

2차 접수기간은 지난 18일 시작돼 오는 29일까지다. 4월 한달 동안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5일 이상 노무 미제공 또는 25%이상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프리랜서 등이 그 대상이다.


무급휴직근로자의 경우 포항상공회의소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은 경북동부경영자협회로 직접 방문하거나,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2차 지원사업은 1차 사업(2월23일~3월31일) 미신청자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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