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전 아스날 감독.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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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리버풀의 무패 우승 실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벵거 전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이번 시즌)무패 우승을 달성하지 못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이 왓포드에 0-3으로 진 것에 만족하냐"라는 질문에 "맞다. 만족했다. 우리는 항상 어떤 것을 성취한 유일한 사람이 되기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은 정말 끝까지 무패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리버풀이 패했다는 건 이 업적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준다"라며 "리버풀이 패한 날에 아스널의 팬들로부터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리버풀은 2019~2020시즌 27라운드까지 26승 1무를 기록했다.


그러나 28라운드 왓포드 원정에서 0-3으로 패배해 무패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벵거 전 감독은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아스널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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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2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3회와 잉글랜드 FA컵 7회, 커뮤니티 실드 7회 등을 기록했고 특히 2003-2004시즌 26승 12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을 기록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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