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요즈마그룹-포항TP, 유망강소기업 글로벌 진출 MOU

포항시, 벤처육성그룹 '요즈마' 손잡고 지역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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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글로벌 벤처육성 전문기업인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과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우수한 기술개발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강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엔진을 장착했다.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법인장을 비롯해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종길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에 대한 공동 지원 협력 및 사업 정보 공유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투자 연계 및 해외진출 지원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미래 유망분야 및 투자정보 공유 등이다.


포항시는 올해부터 요즈마그룹의 기업육성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밸류체인(GVC) 사업' 도입, 현재 트렌드 분석과 함께 지역 강소기업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포항시는 2015년부터 지정해 온 유망강소기업(현재 65개사)이 산업별 경쟁우위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 법인장은 "포항시 강소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요즈마그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 강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요즈마그룹과의 관계의 폭을 더욱 확대해 투자유치 연계 및 협업 분야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식이 기업성장의 마중물이 되어,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1993년 출범한 요즈마그룹은 직접투자 및 글로벌 VC펀드 운용을 통한 세계적인 벤처캐피탈 생태계를 조성, 20개 이상의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키는 등 스타트업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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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2015년 법인을 설립한 뒤 판교 등에 요즈마캠퍼스를 운영하면서, 2018년 '요즈마 개인투자조합 1호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유망 벤처투자기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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