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최고 높이 103m 복합빌딩 들어선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 일대로 면적은 1만7914.0㎡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1만6219㎡)과 제1종일반주거지역(소공원, 1695㎡)로 이뤄졌다.
자동차 부품상가 정비사업 구역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서울특별시고시 제 2016-228호)'과 '장안평 일대 지구단위계획(서울특별시고시 제2018-259호)' 중 특별계획구역3(자동차부품 중앙상가)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공원의 위치를 유지하되 최대 높이 103m, 기준·허용·상한용적률 각각 600%·770%·840%, 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건축물 계획이 결정됐다. 공동주택 가구 수는 608가구, 이 중 임대주택은 118가구로 계획됐다. 주거용적률(400%) 완화에 따라 임대주택이 확보됐고 공공기여로는 산업임대공간, 공영주차장 등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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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산업공간을 확보하고 미래형 복합 공간을 조성하도록 이번 도계위 결정이 이뤄진 만큼 향후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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