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0년 직업교육특구 사업 추진
지난해 전국 최초 직업교육특구 지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19개 특화사업 진행... 직업교육특구 온라인 플랫폼 구축, 크라우드 펀딩, 혁신분야 사업화 프로젝트 등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 2년차를 맞는 동작 직업교육특구 특화사업의 운영계획을 수립,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 중소벤처기업부의 직업교육특구 지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380억을 투입해 ▲평생고용 가능성 중심 직업교육 활성화 ▲일자리 연계성의 양적·질적 확충 ▲일자리 융합형 네트워크 확대구축 등 3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19개 세부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는 직업교육특구 역량 확장기로서 청년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을 조성, 2018년보다 11개가 증가한 29개의 직업교육특구 내 기업을 지원, 1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구는 특히 올해 특화사업의 효과창출을 극대화하고, 중장기 발전모델을 정립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직업교육특구 전략을 마련한다.
◆ 특화사업 내실화 및 효과창출 극대화
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50플러스센터 등 직업교육특구 내 기업의 철저한 분석으로 고용과 매출 등의 성과를 높이고, 혁신교육지구·평생학습관·캠퍼스타운 사업 등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또, 직업교육특구형 에듀테크 창업혁신 프로젝트, 지역공유형 창업가 육성사업 등 각종 공모와 국·시비 사업에 계속 참여해 외부재원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 소통 중심 브랜드 가치 향상
구는 올해를 직업교육특구 ‘중장기 발전모델 기반 확립기’로 정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꾀한다.
먼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직업교육특구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홍보를 지속하고 기업, 주민, 교육기관 등 관련주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4차산업 관련 직무적성검사 및 맞춤형 포트폴리오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스터디 그룹 서비스 ▲크라우드펀딩 콘텐츠 온라인강좌 등 ICT 기반의 직업교육특구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직업교육특구 프로그램 수요 및 만족도 조사와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할 청년 리포터 10명을 운영한다.
◆ 기업육성 및 산업화 체계 마련
구는 지난 3월부터 민간자본을 확보하고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등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사업과 혁신분야 사업화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구는 관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10개(명)을 대상으로 ▲펀딩 전문교육·멘토링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실전 크라우드 펀딩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숭실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혁신문야 사업화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해 서울시·동작구 거주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에게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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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2년차를 맞는 직업교육특구 사업추진을 통해 미래 도전의 기회를 확대,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경제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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