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할인점 연내 16개 폐점
백화점 사업부도 5개 폐점
슈퍼마켓·롭스도 일부 정리
1분기 코로나19에 실적 부진
온라인>오프라인 눈에 띄는 성과

롯데쇼핑, 코로나 충격 속 체질개선 지속…구조조정 탄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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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하위 30% 부실점포 정리' 올해 구조적 체질 개선 방침을 공식화했던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이 연내 마트와 백화점 등 총 17개 대형 점포 문을 닫는다.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돌발 악재 속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부문의 경쟁력이 실적으로 확인된 만큼 구조조정 계획을 담은 '2020 운영전략' 역시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관측된다.


15일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에 따르면 할인점 사업부문은 올 상반기 3개 할인점 점포 문을 닫고 하반기 점포 13곳을 추가 폐점해 연내 총 16곳을 닫는다. 작년 말 125곳에서 올해 말 109곳으로 축소되는 셈이다. 백화점 사업부문에서도 상반기 폐점한 영플라자 청주점 외에 하반기 4곳 등 총 5곳의 점포를 정리한다. 이에 점포 총수도 작년 58곳에서 53곳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정리 대상은 중소형 백화점과 소규모 도시형 아울렛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익 기여도가 낮은 일부 슈퍼마켓과 헬스앤뷰티(H&B)스토어인 롭스 등 브랜드 구조조정을 병행한다.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폐점비용은 1600억원으로 추산됐다. 다만 보수적으로 추정 시 1000억원까지 낮출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상존한다. 특히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이 롯데마트 등 현재 임차해 사용하는 점포에 직접 임차인을 모집해 중도 계약 해지비용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강도 높은 다운사이징은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이 지난 3월 공개한 2020년 운영전략을 통해 공식화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강희태 롯데그룹 유통BU장 겸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통합법인 대표는 지난 2월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외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은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총 700여개 점포 중 200여개 비효율 점포(전체 약 30%)를 접을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오프라인 사업 중심으로 키워온 롯데그룹을 옴니 채널로 재편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돌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신 회장은 지난 3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실(實) 점포에서의 성공 경험을 모두 버리겠다"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점포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1분기 코로나19 악재에 전사 차원에서 허리띠를 졸라맬 필요성도 커졌다.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은 전일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6% 줄어든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8.3% 감소한 4조767억원, 당기순손실은 43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백화점과 해외 백화점은 기존점 매출이 각 21.8%, 37.6% 급감했다. 롯데하이마트와 롯데컬처웍스도 매출이 각 10.8%, 49.0% 줄었다.


다만, 할인점의 경우 온오프라인 매출이 늘면서 비교적 선방했다. 할인점의 경우 국내 기존점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하락했으나 판관비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이 10.6% 증가했다. 해외 할인점(1.5%), 국내 슈퍼마켓(3.6%), 국내 홈쇼핑(16.0%)도 모두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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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IR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악화로 국내 유통 기업들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58,6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0% 거래량 159,007 전일가 169,8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백화점이 끌고 마트가 밀고"…롯데쇼핑,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클릭e종목] "고마워요, 외국인" 회복 넘어 성장 중인 롯데쇼핑[클릭 e종목]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통합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을 활용해 e커머스 영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백화점, 마트, 슈퍼 등 점포의 수익성 기준으로 추가적인 효율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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