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청, 청소년 지원 ‘온힘’
올해 제1차 학교위기관리지원 시스템 운영 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도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2020년 제1차 학교위기관리지원 시스템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과 동부교육 주요업무 ‘생명존중교육 강화’를 바탕으로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생명존중의식 함양을 위한 협의가 진행됐다.
자살예방교육 강화, 학생의 자살 징후 조기 발견과 전문기관 연계 치유 및 지원, 위기관리 신속대응팀 동부부르미 및 학교 위기관리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실제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동부교육지원청 2020 학교 위기관리 지원 시스템 운영 위원은 ▲나경수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송호성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윤보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반다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성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장 등 5명의 외부위원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자문 변호사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학생 위기관리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위기상황의 ‘모의훈련’ 등을 통해 실제적 대응 역량을 함양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온라인 수업 장기화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따른 생명존중 교육의 다양한 접근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위기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교원 대상 연수를 시행해 학생 자살징후 감지 능력 및 위기 대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학교 구성원의 게이트 키퍼 역할 수행, 범시민적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 걷기 및 생명존중 캠페인,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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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위기상황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전문·유관기관의 교육 거버넌스를 공고히 하겠다”며 “학생들을 위한 탄탄한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을 잘 마련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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