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코로나 방어주' 입증…"주가 추가하락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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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어주임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GS홈쇼핑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319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특히 지난해 동기에 반영된 120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면 20.9%나 증가해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취급고액은 1조951억원으로 0.2% 증가했다. 채널별로 보면 티커머스를 포함한 TV가 0.4% 늘었다. 지난해 연 평균 역성장률 -8.1% 감안 시 양호한 반등을 보인 셈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재택 확산에 따른 반사 수혜 영향"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 렌터카 등 고단가·저마진 무형자산 상품 비중 하락으로 취급고 성장률은 다소 낮았으나 마진율 개선이 전개되며 양호한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3% 늘어난 389억원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전분기와 유사하게 고단가·저마진 상품, 군인 여행 상품 및 렌터카 등에의 편성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낮은 수준이다. 반사 수혜로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에의 편성 비중이 확대되며 전체 취급고액 성장률이 코로나19 수혜 기대만큼 반등하지는 못했으나 마진율 개선 흐름이 2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분기 취급고액은 1조1211억원으로 0.1% 증가를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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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추가 하락 우려는 더 이상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GS홈쇼핑의 8일 종가는 12만5000원이다. 박 연구원은 "대표적 재택 소비 확대에 따른 수혜주임에도 주가 흐름은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 실적으로 코로나19 수혜주임을 증명했다"며 "보유 현금성 자산에의 가치(올해 예상 기준 시가총액 대비 현금성자산 비중 69.1%) 등 자산 가치 모멘텀 감안 시 추가 하락 우려는 없다. 방어주로서의 '매수'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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