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국제유가 하락 여파 등으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20일 경기 고양시의 한 주유소에서 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확산과 국제유가 하락 여파 등으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20일 경기 고양시의 한 주유소에서 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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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15주 연속 하락해 리터당 1250원대를 기록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6.8원 하락한 ℓ당 1257.6원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만 휘발유 가격이 1349.7원이었고, 나머지 전 지역은 1200원대였다. 다만 서울 도봉구, 양천구, 강서구, 성북구, 강북구 등 일부 지역에서 휘발윳값이 1100원대로 떨어진 주유소들이 늘고 있다.


8일 기준 서울 휘발유 최저가는 도봉구 소재 현대오일뱅크 도봉제일주유소의 1163원이었다. 전국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3.0원 하락한 1211.6원이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휘발유가 1269.8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1231.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16.8원 내린 1068.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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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5월 원유 수출 감소 예상과 주요국 경제 재개에 따른 수요회복 기대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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