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에 따르면 제7733부대 제4대대장 및 간부 등 군 인력 56명이 지난 4일부터 10일 간 72농가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재경 무주군민회 회원 130여 명이 사과 및 복숭아 등 과수 농가의 적과작업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무주군 제공

무주군에 따르면 제7733부대 제4대대장 및 간부 등 군 인력 56명이 지난 4일부터 10일 간 72농가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재경 무주군민회 회원 130여 명이 사과 및 복숭아 등 과수 농가의 적과작업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무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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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무주군은 산업건설국내 농업인력지원 상황실을 꾸리고 과수 등 단기간(7~10일) 일손이 필요한 지역농업 특성에 맞는 인력 지원방안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번기(5~6월) 사과와 복숭아, 옥수수 등 대규모 일손이 필요한 주요작물의 인력 수요는 1512농가 1만7000여 명으로 ▲반딧불 영농작업반(15개 반, 지역주민 250여 명 규모)과 ▲영농시기가 교차하는 인접 시·군과의 품앗이 교류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전담 인력 배치 ▲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대학생, 군부대를 주축으로 한 일손 돕기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무주군과 농협 무주군지부, 구천동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국비사업으로 무주군은 올해 우선선정 지자체로 선정돼 적기 영농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접 시·군과의 품앗이 교류는 현재 금산군과 협의를 완료했으며 세부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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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일손을 필요로 하는 주작목이 과수다보니 인삼을 주로 재배하는 금산군과는 농번기가 달라 인력을 서로 활용하기로 협의했다”며 “농촌인력 수급에 비상은 걸렸지만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gdy48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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