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이달 분양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37~84㎡(전용면적), 총 486실 규모다.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으로 구성된다. 53㎡는 3베이(Bay), 84㎡는 4베이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해 맞통풍과 채광·환기에 유리하도록 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옛 성바오로병원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위치한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꼽힌다. 단지는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현재 6개 노선이 지나고 추가로 4개 노선이 예정돼 있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단지가 입지한 청량리 일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C 사업과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1정거장 거리여서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삼육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경 3㎞ 내에 서울시립대, 고려대, 성신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KAIST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수요가 풍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상업시설은 A블록과 B블록 2개로 조성되며 병·의원, 종합검진센터, 한의원 등 의료시설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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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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