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에스티큐브 에스티큐브 close 증권정보 052020 KOSDAQ 현재가 17,290 전일대비 170 등락률 -0.97% 거래량 328,777 전일가 17,4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사람 데이터' 쏟아지는 ASCO…국내 바이오 임상 성적표 주목 에스티큐브, AACR서 넬마스토바트 병용 효과 발표…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가능성 시사 에스티큐브,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 개시…"첫 환자 투약 시작" 는 면역관문억제제 핵심 파이프라인 STM418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오는 6월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STM418은 면역관문억제 단백질인 PD-1을 당화 특이적으로 인지하는 항체다. 에스티큐브는 PD-1의 당화 부위가 안정성과 결합력에 영향을 미치는 점에 주목하고 연구를 진행한 끝에 PD-1의 4군데 당화 부위 중 N58 부위가 특히 PD-L1과 더욱 강력하게 결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에스티큐브가 개발한 STM418 항체는 FDA가 승인한 다른 PD-1 항체보다 면역세포의 증식을 활발히 유도하고 면역세포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신호물질인 인터페론 감마(Interferon-γ)의 분비도 높게 나타난다. STM418의 동물 실험 결과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었고 다른 PD-1 항체보다 종양 성장이 크게 저해됐으며 암에 걸린 동물의 생존기간도 길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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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된 PD-1을 특이적으로 인지하는 STM418에 대한 연구결과는 지난 3월 세계적인 암 연구 학술지인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에 게재된 바 있으며 연구의 우수성과 STM418 항체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AACR학회에서 발표하게 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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