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 민생안정 중점 추경 예산안 665억 편성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민생 대책 중점 편성...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부의 확장적 재정 운용 기조에 적극 동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이 시급한 필수 현안사업에 중점을 둔 2020회계연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강동구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은 올해 기정예산인 7666억4716만 원보다 665억3497만원(8.68%) 늘어난 8331억8214만 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적극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방비 부담금 등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 제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취약계층 긴급생계비 지원 등에 102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 등에 27억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등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는 15억150만 원, 주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청소 등 환경분야에 54억7183만 원,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는 23억5036만 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 11억4754억 등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 코로나19와 밀접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하게 됐다”라며 “신속 집행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고, 구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방역 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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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추경예산안은 5월6일부터 시작하는 제272회 강동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의결,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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