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59,900 전일대비 3,300 등락률 -5.22% 거래량 93,785 전일가 6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에 대해 반복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10만원에서 11만1000원으로 11% 상향 제시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대림산업의 연결 실적은 영업이익 2902억원 등 시장 예상치를 23% 뛰어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적 호조의 원인은 기준공된 자체 주택사업지(춘천 한숲시티) 잔여잔금 반영에 따른 추가 이익(영업이익 약 200억원)과 말레이시아·오만·국내 S-oil 정산이익(약 200~300억원), 자회사 삼호의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올해 대림산업의 연결 영업이익은 약 1조2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1조1300억원)을 시현한 2019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고려개발과 Cariflex 편입 효과,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오피스 매각 실적 등이 주목된다.


다만 신규 수주 성적은 아쉬운 요인이라는 평가다. 김기룡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는 약 9500억원으로 가이던스 달성률은 약 9%로 부진한 상태"라며 "올해 수주 가이던스는 10조90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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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약 2만3000세대를 계획중인 국내 주택 분양은 6~7월 첫 사업지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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