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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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상진 기자] 전북 순창군이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29일 실과소원장이 모인 국가예산보고회에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황 군수는 이날 각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넘어가는 5월이 국가예산 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간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해야 할 사업 20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군이 가장 주목하는 사업은 국지도 55호선(순창~구림) 4차로 확장이며, 총사업비 863억 원이 들어가는 대형 SOC사업이다.


이에 군은 중앙부처의 수시방문 및 정치권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이어나가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지도 55호선 확장사업 외에도 ▲건강 기능성 팻푸드 산업 플랫폼 구축 ▲장류 패러독스 플랫폼 구축 ▲농식품부 농촌협약 체결 사업 등도 보고회에서 논의됐다.


현재 반려동물 사업 시장 규모가 매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정부도 신성장 사업 분야로 주목하는 만큼 군은 지역 내 팻푸드 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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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지면서 관련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급할 기회들이 많이 줄었다”며 “대면 방식 외 다양한 루트를 활용해 지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상진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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