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중기부, 中企 국가 공동브랜드 '브랜드 K' 선정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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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망 중소기업 제품 국가 공동 브랜드 ‘브랜드 K’ 제품 선정을 위한 최종 품평회를 개최하고 제2기 제품으로 최종 80여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K'는 우수한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독자적인 브랜드 인지도가 부족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만든 국가 대표 브랜드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제1기로 선정된 제품은 39개였다.

최종 품평회는 주관기관인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중기부 박영선 장관 외에 유튜버 대도서관, 방송인 조우종, 가수 션 등 평가단 100명과 최종 후보기업 16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며 "무역협회는 중기부, 유관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브랜드 K의 세계화 및 우리 제품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브랜드·품질·유통·바이오 분야 전문가,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셀럽 등이 참여해 시장성과 혁신성을 보유한 ‘메이드 인 코리아’ 대표 제품을 평가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및 온라인투표를 병행해 전 국민 참여 기회도 마련됐다.


현장평가 및 온라인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최종 선정된 제품은 80여개로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 식품, K-바이오(예비) 등이 포함됐다. 무역협회는 중기부와 민관 합동 협의체를 운영해 브랜드 K 품질관리, 선정된 제품의 프리미엄화, 해외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첫 지원 사업으로 오는 5월 20일 ‘브랜드 K 제품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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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역협회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행사에 참가한 165개 기업의 제품 전시부스 간격을 2미터 이상 확보하는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 했다. 또한 입구마다 방역용 에어커튼과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참가자 전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심사용 태블릿PC 항균 필름 부착, 행사장 수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에도 집중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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