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전경, 사진=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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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전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특장차 제조사 및 부품사 등 전후방 연관기업에 기술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장차 산업 활성화 및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산업부와 전북도가 매년 10억 원씩 총 30억 원을 투입해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특장차(부품)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고도화를 위한 종합지원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특장차(부품)업체의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및 체질개선 강화 등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 지원(7건) ▲수요맞춤형 특장차(기자재) 개발 지원(5개과제) ▲산학연 네트워크 활동(5건) ▲특장차 공동마케팅 지원(3건) ▲특장 특화분야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 지원(15명) 등이다.


지난 2018년 사업의 경우 22개 기업에 49건의 종합지원으로, 수혜기업의 전년대비 3.4% 매출액 증대(67억 원 증가)와 19.3% 고용 증가(80명 증가), 생산성 및 불량개선으로 5600만 원의 원가절감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우수사례로는 ㈜국도특장의 1t 트럭용 무진동 에어서스펜션 국산화 개발을 위한 선진 특장요소 기자재 부품 구매 및 분석지원으로 에어서스펜션 장착 사업 추진 및 시장진입으로 연간 1억5000만 원 수준의 신규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에는 35건의 특장차산업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종합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동차융합기술원 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또 지원사업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매월 접수 및 평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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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수요에 적합한 특장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함으로써 기업들의 매출이 향상돼 우리 지역의 특장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북도가 특장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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