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방송을 통해 한국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장면 캡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방송을 통해 한국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장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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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10년간의 한국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사람이 좋다)에는 타일러가 출연해 자신의 한국 생활을 공개했다.

타일러는 방송에 대해 "삶의 구조가 달라지는 첫 순간, 한국을 더 알게 된 거 같다"며 "대학원이나 어떤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직접 인테리어 한 주방과 다락방에 있는 그림 작업실을 공개했다.

그는 "그냥 물감을 갖고 노는 게 너무 재미있다"면서 "이런 것을 할 때는 그런 생각 안 하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흐름 타고 해도 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일러는 매니저와 함께 서울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여기서 중국말 하면서 자란 삶도 있고 여기에 다르게 생긴 사람이 와서 한국말로 말을 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더라"라며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이유를 밝혔다.


타일러는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영상 통화를 통해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가)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빨리 상황이 정리되고 언제든지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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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일러는 "10년 동안 너무 잘 산 것 같다"며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한국어를 잘 배웠고 대학원도 졸업했고 굉장히 다양한 일을 하게 됐고 건강한 삶이었던 한국에서의 10년 생활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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