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메디비젼, 의료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 수강자 폭증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의료분야 최초로 3D 영상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 의료분야 온라인 플랫폼인 베터플릭스 수강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쓰리디메디비젼은 2011년 설립 이후 의료교육 시장의 지역편중 및 높은 교육비 등 문제점 해소와 스마트 교육환경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3D 의료영상 시스템을 개발해 사업화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오픈한 세계 최초로 ‘수의’ 수술 의료분야 3D 의료영상 온라인 플랫폼인 베터플릭스는 실제 수술현장 교육을 비대면으로 체험 할 수 있다. 임상수의사 및 수의학 관련 기관 등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는 1시간을 볼 수 있는 컨텐츠 비용이 평균 8만원으로 매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임상 수의사의 약 13%의 회원가입과 사이트 개설 이후 누적 유료 수강자가 1000명에 이르고 있다. 또 국내 최대 수의사가 소속되어있는 서울시 수의사협회에서 재교육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19가 비대면 교육 확산에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김기진 대표는 “베터플릭스 수강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열악한 국내 ‘수의’ 교육환경과 재교육에 대한 임상수의사 니즈를 회사 설립부터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한 결과”라며 "이는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실시한 3D영상 품질과 온라인 플랫폼 운영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2%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디메디비젼은 4월 현재 70여개의 컨텐츠 수를 연말까지 300개로 확보하기 위해 전담 의료진 및 영상제작팀을 가동중에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월 3000만대의 매출을 연말에는 1억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확보된 컨텐츠 및 사업화 노하우를 해외 주요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다수의 기업과 구체적인 사업화를 진행 중에 있다.
김기진 대표는 "사업활성화를 통하여 '수의' 의료교육 시장 선점이 가능해 질 것이며, 사업초기부터 진행해온 '인의' 분야의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3D 의료영상 시스템 활용 의료교육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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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메디비젼은 올해 상반기 IPO주관사 선정을 시작해 2~3년 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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