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도∼임자 연도교 공정률 85% 진행
마지막 상판 연결식 진행…내년 3월 준공 예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튤립의 섬 임자도와 지도읍을 잇는 지도~임자 연도교의 마지막 상판이 마침내 연결됐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 27일 박우량 군수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 7년여 만에 드러난 해상교량의 마지막 상판식을 연결하는 기념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자대교는 지도읍 점암리 ↔ 임자면 수도리, 임자면 수도리 ↔ 진리를 연결하는 두 개의 다리로 구성돼 있으며, 연장 4.99㎞, 폭 11.9m 왕복 2차선으로 1761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임자도와 수도를 잇는 임자1대교(가칭)는 총 길이가 750m, 수도와 지도를 연결하는 임자2대교(가칭)는 총 길이가 1135m에 달하며, 지난 2013년 10월 착공해 현재 85%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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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는 “향후 임자대교 개통은 도서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 향상으로 농수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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