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성 부산시의원 "부산 공공병원 설립 신속히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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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민성 의원(더불어민주당·동래구1)이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공공의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은 의료 과잉공급 지역이나 공공의료는 7대 광역시 중 뒤에서 1·2등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또 2017년 침례병원이 파산하면서 병원이 소재한 금정구 뿐 아니라 동부산권 전체의 의료 공백이 발생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침례병원이 법원의 경매 물건이라 시가 적극적으로 경매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고, 5차례에 거친 경매 절차 를 거치면서 시의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결국 이곳을 병원으로 운영하는 데 합의가 된 낙찰자에게 돌아갔다"며 "결과적으로 시가 잘 진행했고 잘 대처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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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그러면서 "병원 설립을 위해서는 최소 2000억원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비롯해 각종 협의가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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