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까지 … 제안 결과는 KBO와 구단에도 전달

"프로야구 직관 가능하려면" … 서울시, 시민공론화로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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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다시금 야구 팬들이 경기장에서 '직관(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을 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서울시가 앞으로 관중들의 경기 관람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KBO나 시가 준비해야 할 방역대책, 야구팬들 스스로가 직관을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돌아올 때까지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준수해야 할 수칙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KBO는 다음달 5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차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험이 줄어드는 시기가 되면 점진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론은 5월30일까지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http://democracy.seoul.go.kr)'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하게 된다.

공론은 민주주의 서울 내 '서울시가 묻습니다'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안전한 프로야구 관람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은 KBO 및 서울 소재 구단들과도 공유해 직관을 위한 방역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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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숙 서울시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수많은 야구팬들이 안심하고 야구장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날까지 서울시도 KBO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주주의 서울이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나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는데 기여할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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