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1조2000억 지원…대한항공 "고용유지 및 자구노력에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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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450 전일대비 1,650 등락률 +6.65% 거래량 2,376,878 전일가 24,8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앞둔 대한항공, 노사합동 안전보건점검…"안전이 최우선 가치" 2주만 참으면 항공권 '핫딜' 뜬다… 해외여행 들썩 "이번 달에 예약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항공권 결제창 닫고 딱 '이날'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은 24일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이 1조2000억원 규모의 긴급유동성 지원을 한 데 대해 "3자연합과의 소모적 지분경쟁을 중단하고 당면한 위기극복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기의 90%가 운항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항공산업에 대해 정부와 국책은행에서 적시에 지원방안을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원방안에 부응, 대한항공은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 및 조기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자본 및 고용집약적인 항공산업이므로 직원의 안정적 고용유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자산매각 및 자본확충 등 자구 노력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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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한항공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더해 국책은행의 영구전환사채 지원 결정은 재무 안정성 및 시장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가 기간산업이란 소명의식을 갖고, 대한항공 모든 임직원들은 항공산업이 정상화되는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위기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대한항공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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