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크루즈선 악몽 재현되나…나가사키항서 '코로나19' 43명 무더기 확진
누적확진자 총 91명으로 늘어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일본 나가사키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3명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이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1명으로 늘었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이 크루즈선에서는 앞서 20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무더기 집단감염이 확인되자, 나가사키현은 승무원 623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보수 공사를 위해 올해 1월29일 나가사키항에 입항한 코스타 아틀란티카호에는 승객은 없고 오직 승무원만 탑승해있다.
승무원 중에는 한국인도 1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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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크루즈선 승무원 중 3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역시 이날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NHK는 보도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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