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 일부 조업 중단…"가전제품 수요 감소"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81,000 전일대비 10,700 등락률 -5.58% 거래량 3,723,283 전일가 191,7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감소한 일부 가전제품의 생산을 중단한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창원공장의 오븐 생산라인을 20일부터 멈췄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오븐은 북미 수출용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판매 감소 등에 따라 물동 관리를 위해 조업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창원공장의 내수용 에어컨 생산도 물동량 관리를 위해 28∼29일 이틀간 멈추기로 했다. 이어 창원공장은 다음 달 4일을 휴무일로 정해 부처님오신날인 30일부터 어린이날인 5월 5일까지 6일 연휴에 들어간다.
LG전자는 미국과 브라질 등 코로나19로 현지 유통망이 마비되고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현지 가전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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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멕시코 레이노사 TV 공장은 정부 권고에 따라 26일까지 생산이 중단되고, 멕시코 멕시칼리 TV 공장도 가동 중단 기간이 30일까지로 늘었다. 또 인도 노이다와 푸에네에 있는 공장도 정부의 봉쇄령 연장에 따라 내달 3일까지 가동을 멈추며, 러시아와 폴란드 공장도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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