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칠성, 쉽지 않은 대외환경…목표주가 하향"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중립' 제시…목표주가 기존 17만원→12만원으로 하향조정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쉽지 않은 대외환경으로 인해 롯데칠성 롯데칠성 close 증권정보 005300 KOSPI 현재가 113,1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57% 거래량 25,782 전일가 114,9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이번엔 '오미자 소주'…롯데칠성, 새로 라인업 확대 [클릭 e종목]"롯데칠성, 수요 부진 속에서도 '이익 방어력' 입증" [오늘의신상]여름에 시원하게 '딱'…'립톤 제로 복숭아 스파클링' 출시 주류 부진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43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5.4%, 68.3% 감소한 수치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맥주 및 소주 매출액은 각각 200억원, 17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음료 부문 매출액은 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탄산음료 및 생수가 전사 음료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주류 탑라인 회복 여부가 관건인 상황이다. 상반기에는 일본 불매 운동 여파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 심 연구원은 "주류 탑라인 회복에 가장 공을 들여야 할 시점이나 대외 환경이 녹록치 않다. 상반기는 무리하게 비용을 투하하지 않고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중심 경영을 펼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는 달라질 수 있다. 만약 3분기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주류 시장 경쟁 강도는 높아질 것이다. 롯데칠성의 하반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단기 손익보다 주류 탑라인 회복이 우선인 만큼 하반기는 전년 대비 감익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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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7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22일 종가는 9만8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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