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원 벤틀리 파손 사건 언급 "주변 사람들 더 나빠"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외제차 파손사건에 대해 "말리지 않는 주위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진행자 박명수와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 개그맨 박영진과 함께 '에대박'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 화제가 됐는데 수원에서 한 청년이 고급 외제 자동차를 발로 차는 사건이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영진은 "최신 기사를 봤다"며 "피해자인 차 주인이 절대 선처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가해자와 살짝 대화를 시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차량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날벼락이다. 희한한 게 젊은 분들이 외제차를 샀다고 왜 배 아파하고 발로 차느냐"고 말했다.
박명수는 "민형사상으로 가야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잘못된 일"이라면서 "그런데 주위 있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 분위기를 붕 띄우고 박수를 쳤다"며 "절대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건 안된다. 객기를 부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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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위 분들도 절대 그러지 않게 막아야 한다"며 "특히 사람이 다치면 안된다. 100% 처벌을 받는다고 꼭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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