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임시주총서 주유소 사업 양도 안건 통과
코람코·현대오일뱅크 등에 6월1일 사업이관 완료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SK네트웍스는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석유제품 소매판매 사업 양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의 주유소 사업은 오는 6월1일 코람코자산신탁·현대오일뱅크 등으로 이관이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SK네트웍스는 1조3321억원에 석유제품 소매 판매사업 관련 부동산을 코람코에, 주유소 영업 관련 자산과 인력 등을 현대오일뱅크에 양도하는 계약 체결과 이사회 의결을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4일 공시한 바 있다. 매매대금은 코람코자산신탁 3001억원, 코람코에너지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9652억원, 현대오일뱅크 668억원을 부담한다.
SK네트웍스는 해당 매각대금을 현재 진행 중인 자사주 매입 및 재무구조 안정화, 성장사업 투자재원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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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유례없이 전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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