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마이스터통장' 9400명 지원…경쟁률 1.89대1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중소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근로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올해 사업에 94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 대상자 5000명 모집에 9453명이 지원해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는 5000명 모집에 7353명(1.47대1)이 신청한 것과 비교할 때 2100여명이 증가했다.
지역 별 신청자를 보면 수원시 957명, 화성시 914명, 안산시 910명, 성남시 570명, 용인시 559명 순이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월 급여, 근속 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다음 달 6일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www.jobaba.net)에 명단을 발표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분기별 90만원 씩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받는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만 18∼34세의 중소 제조업체 근무 청년으로, 월 급여 260만원 이하이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자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도 관계자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은 중소 제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