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한(韓)문화특구' 길목 간판개선사업으로 산뜻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도·소매업 고효율 LED간판 교체지원사업을 위해 2019년4월부터 추진해 온 '향림마을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낡고 오래된 간판과 돌출간판 등 난립돼 있는 불법 간판을 정비, 은평구 '한(韓) 문화특구' 길목에 자리한 향림마을의 특성을 살린 개성있는 간판을 설치,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향림마을 간판개선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고시된 향림마을 중 연서로에 접한 일부 구간으로서 연서로 303~341 일대, 54개 업소 등 총 59개 간판을 개선, 간판 디자인, 글씨체, 색체 등 지역 상인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건물별, 업소별 차별화를 두었다.
또, 고효율 LED 간판으로 설치, 기존 형광등 간판보다 60~7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 돼 기쁘다”며 “이 사업이 경기 불황 등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디딤돌의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