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네일숍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코로나19 이후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사용 급증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네이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미용실·네일숍 업종 사업자를 위해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이용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기능으로,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예약 파트너 센터에서 기능을 활성화시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결제수수료 지원책에 따라 미용실·네일숍 업종 사업자들은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로 결제가 이뤄진 금액에 대해 카드수수료와 간편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받아 비용 부담을 덜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네이버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자들의 단골 유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를 이용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사업자는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기능과 예약 기능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결제 과정에서 사업자와 고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예약 고객의 방문시간을 관리해 고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년에 못하면 9700만원으로 뚝…'6억 vs 4.6억 vs...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네이버페이 매장결제 기능을 사용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1월27일을 기준으로 이후 4주간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를 신규 적용한 미용실·네일숍 수는 이전 4주 대비 218% 늘었고, 3월 신규 적용 매장 수는 1월 대비 108% 증가했다. 이세훈 네이버 글레이스CIC 리더는 "사업자들이 사업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본업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