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서울본가설렁탕'을 방문해 선결제를 하고 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서울본가설렁탕'을 방문해 선결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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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음식점 선결제를 통한 착한 소비자 운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과 임직원들은 전날 서울 종로구 숭인동 '서울본가설렁탕'을 방문해 선결제를 하면서 이를 직원 식대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개인 또는 법인 차원에서 소상공인이 생산한 물품·서비스를 선결제 방식으로 구매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앞서 지난 13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5개 협단체와 착한 소비자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서울본가설렁탕 방문 및 선결제는 착한 소비자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협회는 앞으로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풍물시장 등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 메인비즈협회 회원사들이 속한 지방 7개 연합회 등에 동참을 권장하는 등 착한 소비자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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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용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물경제가 위축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상 초유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돕는 상생의 미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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