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주화운동 관련자·유족 생활지원금 선지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족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지원금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매월 10만 원 씩 지급되고 있다.
이번에 선지급되는 생활지원금은 5~7월 3개월분으로 5월 중 30만 원을 한꺼번에 받게 된다.
현재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지원금 대상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받고 있으며, 대상 여부 확인 및 소득조사를 거친 후 지급요건에 적합한 경우 신청한 달부터 지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5·18민주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해서도 3개월분의 생활지원금을 선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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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족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지원금 선지급을 결정했다”며 “유족 및 관계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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