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통한 도시문제 해결 시도...성북구 공유촉진 사업 공모
선정된 사업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5월1일까지 참여 단체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20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15년부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9개 공유사업 개발 약 1억2400만 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1, 협동조합 2)이 참여, 폐목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부방 운영, 축제자원 공유 온라인 플랫폼 구축, 도서관 식당 공간을 활용한 돌봄소셜다이닝 사업 진행을 통해 주민들이 좀 더 쉽고 친숙하게 공유(共有)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2020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은 오는 5월1일까지 참가단체를 모집,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공간 공유사업 ▲사용빈도가 적은 물건을 공유하는 물품 공유사업 ▲주민의 지식, 경험, 재능을 공유하는 무형의 공유사업 ▲교육, 문화·예술자원을 연계 공유하는 사업 등 공유를 촉진하는 사업이면 무엇이든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공유촉진 공모사업은 지역의 주방, 빈 집, 빈 창고, 유휴 공간, 주민들의 다양한 물건, 재능, 경험 등 지역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은 모두가 대상이 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성북구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거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비영리 민간단체이거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그리고 2019년 성북구 공유경제 해커톤 참여단체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성북구청 홈페이지(http://www.sb.go.kr→구정소식→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2009051327@sb.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성북구 공유촉진위원회,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사업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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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유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공유경제가 활성화 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를 복원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공유문화가 지역 곳곳에 전파·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북구 주민공동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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