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코로나19 확진자 1만3000명 넘어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이스라엘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오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310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을 비롯한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확진자 1만95명과 비교해 일주일 사이 3012명이 늘었다.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58명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검사 규모가 확대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검사가 1만1908건 시행됐다.
이스라엘 정부는 중국 유전공학기업인 BGI 그룹과 계약을 맺고 BGI 그룹에서 들여온 의료 장비로 코로나19 검사를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다음 주부터 야외 기도의 재개를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도 3700억 받을 수 있나"…26일부터 한도 없어...
AD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유대교 회당(시너고그)의 문을 닫고 야외 집단기도를 금지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