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 지노믹트리 close 증권정보 228760 KOSDAQ 현재가 13,530 전일대비 590 등락률 -4.18% 거래량 122,910 전일가 14,12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지노믹트리, 100억 인프라 확충…1.9조 유럽시장 공략↑ 지노믹트리, '얼리텍®' 대장암·방광암 검사 제품 유럽 CE-IVDR 인증 동시 획득 지노믹트리 '얼리텍-B', 식약처로부터 방광암 체외진단검사 3등급 제조허가 획득 는 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어큐라디텍트(AccuraDtect RT-qPCR SARS-CoV2)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수출 허가와 유럽 CE-IVD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수출 허가와 유럽 CE-IVD를 획득한 진단 제품은 코로나19 감염 세포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서열(Leader sequence 72nts)과 N2유전자 부위를 타깃해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증폭시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지노믹트리 기업명의 ‘진단키트’ 형태로 판매 및 공급하기 위해 미국 FDA에 긴급사용권한(EUA) 승인 신청(Submission)을 완료해 심사 단계에 있다. 심사 기간 동안 잠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단 키트 형태로 공급 가능하다. 현재 미국 LA 지역에 소재한 임상진단랩(CLIA LAB)에서 자체개발 진단법(laboratory developed test, LDT) 개발에 필요한 진단시약용으로도 공급되고 있다.


미국은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긴급성을 감안해 진단키트 제조업자가 검증절차(validation)를 완료해 통보할 경우, FDA EUA(긴급사용 권한) 승인을 받기 전이라도 심사가 진행되는 일정 기간 동안 진단 키트 공급과 사용을 조건부로 허용하고 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해당 진단 제품은 식약처 수출 허가를 받기 위해 실제 코로나-19 양성 환자의 검체와 정상 검체를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리더 서열 타깃의 임상적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음을 확인했다”며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 건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외의 업체들은 리더 서열을 타깃으로 하는 당사 제품의 차별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식약처 수출 허가와 유럽 CE-IVD 인증 획득으로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한 대다수 지역 시장의 공급 문의에 대응해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국내외 의료기기 제조 관리 및 품질관리 시스템 기준에 부합하는 진단 제품 생산 시설의 증설도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AD

한편, 지노믹트리는 독자적인 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출 기술을 개발해 특허화한 암 조기진단 전문 기업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와 민감도가 높은 코나-19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