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LH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국가에서 근무하는 해외 주재원의 안전 및 현지 상황을 화상회의를 통해 긴급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변창흠 LH사장은 전날 화상회의를 통해 해외 주재원 및 가족들의 안전과 함께 현지 상황 및 고충·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LH는 작년 말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한 후 베트남, 인도, 파라과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미얀마 등 총 7개국에 22명의 주재원을 파견한 바 있다.

LH는 작년부터 해외 주재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해 ‘긴급의료 서비스’를 도입, 주재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지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위생용품, 긴급 구호물품 발송 등의 생활지원과 함께 안전이 위협받을 경우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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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사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만큼 해외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안전이 우선순위가 돼야 할 것”이라며“현지 국가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추진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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