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고객의 구매 패턴을 400여가지 속성 값 분석

'소비자 중심형' 쇼핑앱을 지향


롯데쇼핑의 야심작 '롯데온'의 차별화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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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가 이달말 온라인쇼핑 통합플랫폼 ‘롯데온(ON)’을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온은 롯데그룹 7개 온라인쇼핑몰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롭스,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을 로그인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온의 경쟁력은 개인 맞춤형 솔루션에 있다. 롯데온을 '고객 1명을 위한 소비자 중심의 쇼핑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 롯데쇼핑이 추구하고 있는 전략이자 차별점이다.


이를 위해 롯데온은 400여개의 상품 속성 정보를 분석해 고객의 취향을 분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 속성정보'란 상품이 가지는 정보 중 가격 외에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를 의미한다. 이는 고객이 특정 상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 꼭 확인하는 정보에 다양한 개인적인 취향 분석이 가능하도록 정보의 스펙트럼을 확대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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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관계자는 "한 고객이 원피스를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기본적인 정보 중 하나인 네크라인은 '헨리넥, 터틀, 오프숄더' 정도의 분석을 하지만, 롯데온은 네크라인의 상품 속성을 기본 정보 외에 추가적으로 반집업, 차이나, 후드넥, U넥 등으로 더욱 세분화한 상품 분석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롯데온은 고객의 취향, 나이, 직업 등을 고려해 적합한 물건을 추천해주는 쇼핑 전문가로서의 온라인 '퍼스널쇼퍼'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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