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에 배포한 기준미달 '면 마스크' 43만장 전량 회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15개 교육지원청에 배부한 면 마스크 중 일부가 검수 과정에서 계약 기준에 미달한 제품으로 드러나 전량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들 면 마스크가 봉재 불량, 마감처리 미흡, 사이즈 상이 등 당초 기준과 다른 마스크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문제가 된 면 마스크 43만장을 회수하기로 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기준에 맞는 새 마스크로 교환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에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 공급된 면 마스크는 총 98만장으로, 지난 3월31일 수의계약을 통해 진행했으며 대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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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현 경남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등교 개학을 대비해 각급 학교에 면마스크를 지원했지만 검수 과정에서 문제 있는 마스크를 발견해 회수에 나섰다"며 "빠른 시일 안에 제대로 제작된 마스크로 교환해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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