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제8회 스토리공모전 내달 31일까지 응모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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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교보문고는 '스튜디오 S(구 스토리웍스)', '쇼박스'가 공동주최하고 고래가숨쉬는도서관, 투유드림,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홍당무가 후원하는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스토리를 가진 작가와, 영화ㆍ드라마ㆍ웹툰 등 2차 콘텐츠로 개발이 가능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3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았다. 기성, 신인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장르와 내용에서도 제한이 없다.

접수는 13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다. 응모분야는 중장편소설, 단편소설, 동화 부문이며 신청서에 주제, 기획의도, 등장인물, 줄거리 등을 기입하고 원고와 함께 교보문고 스토리(http://story.kyobobook.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예심과 본심으로 나눠 진행한다. 장편 본심에 오른 작품을 대상으로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실시하는 독자투표와 함께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은 역대 최대 상금인 3000만원 등 총 상금은 6600만원이다. 올해에는 수상작 수도 늘려 중장편 대상(1명) 3000만원, 중장편 부문 우수상(4명) 각 500만원, 동화 부문 우수상(2명) 각 300만원, 단편부문 우수상(5명) 각 200만원씩 지급된다. 또한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종이책, eBook 출간지원 및 '원 소스 멀티 유즈(OSMU)'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그동안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의 많은 수상작들이 드라마, 영화, 라디오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의 2차 저작물 계약을 맺었다. 1회 대상 수상작인 '싱글빌'부터 2회 수상작 '순정복서 이권숙', 3회 수상작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4회 대상 수상작 '시프트', 5회 대상작인 '고시맨', 6회 대상작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까지 매해 주요 수상작들이 출판은 물론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2회 공모전 수상작인 김이랑 작가의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6회 공모전 단편 수상작인 강한빛 작가의 '루왁인간'이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고 해외로도 수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대상 수상작인 '관통하는 마음' 역시 종이책 출간 이전에 영상화 계약이 논의되고 있으며, 주요 수상작들 모두 출판 계약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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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8회 공모전은 SBS 자회사 제작사인 스튜디오S와 국내 메이저 콘텐츠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협찬금 지원과 함께 본심 심사에 참여하고 영상화에 대한 우선적인 협상권도 일정부분 가져가는 등 참여도를 높여 수상작 영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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