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2주간 연장된 가운데 6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2주간 연장된 가운데 6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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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1만450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 47명, 7일 47명, 8일 53명, 전날 39명 등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환자 수의 규모는 지난 8일의 절반 수준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4명이다.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의 추가 환자는 각각 15명, 7명이다.

대구에선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 2월 18일 대구 지역 최초 확진자인 31번 환자 발생 이후 52일 만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9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7명), 서울(5명), 부산(1명), 인천(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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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7117명으로 전날보다 144명 늘었다. 사망자는 208명으로 같은 기간 4명 증가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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