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7세대 아반떼 국내 출시…가솔린 1531만원부터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가 5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세대 신형 아반떼를 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날 현대차는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판매를 개시했다.
올 뉴 아반떼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3세대 플랫폼 탑재로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탑재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신형 7세대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531~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1809~2167만원으로 책정됐다.
◆ 디자인 끝판왕 아반떼…'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그릴 눈길
신형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
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전면부가 먼저 돋보인다.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장착된 후면부도 인상적이다.
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했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또한 주행 모드(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변화하며 운전자 취향에 맞춰 64가지 선호 색상 지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 공간성·안전성 개선된 3세대 플랫폼…고강성 경량 차체로 기본기 향상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와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라인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의 힘을 발휘하며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성능을 구현했다.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는 이전 모델보다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늘려 무게중심을 아래로 낮췄다. 개선된 주행 안정성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 "준중형차 맞아?"…차급 뛰어넘는 안전·편의사양
올 뉴 아반떼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
우선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전 트림에 걸쳐 기본 적용했다. 해당 기능은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나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89,000 전일대비 15,000 등락률 -2.48% 거래량 1,759,862 전일가 604,000 2026.05.20 14:22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EV4부터 사원증까지" 현대차·기아 '레드닷' 5관왕 최초로 신형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지인들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 기능,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증강현실(A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모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도 주요 편의 사양으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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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 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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