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범죄예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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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청과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는 1일 귀금속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귀금속점 업주들이 최근 범죄 수법과 범죄예방요령을 신속히 숙지할 수 있도록 경찰청과 중앙회, 귀금속점 업주 간 연락망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경찰은 귀금속점 대상 강절도가 발생하면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해 사건의 특징·범죄 수법과 경찰이 판단한 개선 필요사항, 예방 우수사례 등을 분석·발굴해 중앙회에 통보한다.


중앙회는 전국 1만여 회원들에게 경찰로부터 받은 자료를 공유하고 경찰에 대한 추가 요청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경찰의 범죄예방진단 결과에 따라 회원사가 취약요인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 측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사항을 함께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협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귀금속점의 범죄예방 수준을 높이고,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치안’의 모범사례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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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혁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장도 “이번 업무협약이 발 빠른 사고전파와 정보공유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는 물론 귀금속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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