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역사와 문화적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담양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군의 관광자원 등을 테마로 한 특색 있는 공예품, 공산품, 생활용품 등으로 실용적이고 지속생산이 가능한 제품을 공모대상으로 한다.
응모는 신청서, 제품설명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출품작과 함께 군청 녹색관광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접수방법을 우편접수로 확대했다”며 “관광기념품을 통해 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녹색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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