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 ‘심리상담’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소방서(서장 임동현)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119재난심리지원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리상담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주민과 격리대상자의 심리적 불안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소방본부는 지역주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19재난심리지원단을 구성, 소방서별로 배치 운영 중이다.
함평소방서에도 전문심리상담사가 배치돼 현장 활동 중 외상을 경험한 대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대상은 외상을 경험한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평군민 또는 확진자와 격리자로 지정돼 외부와 단절된 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국번없이 119 또는 함평소방서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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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함평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트라우마,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함평소방서는 언제 어디서든 119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순간 군민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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