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그림 실력을 뽐냈다.
아이린은 29일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 두 장을 공개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장난감 비행기를 끌고 있는 어린 시절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아이린은 독특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한 손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체크무늬 자켓과 목폴라를 입은 모습도 이목을 끈다.
아이린은 사진에 담긴 이 모습을 직접 그린 그림도 올렸다. 양갈래 머리부터 살짝 들린 오른팔까지 세세하게 묘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장난감 끄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어릴 때부터 예뻤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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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